막달라/마가단(Magdala/Magadan/Migdal)

- 막달라 마리아의 고향 -

- 막달라의 뜻 : 망대 -

 

성경구절

ㅇ 그 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도 있더라 [마 27:56]

ㅇ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막 16:9]

ㅇ 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지경으로 가시니라 [마 15:39]

ㅇ 곧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달마누다 지방으로 가시니라 [막 8:10]

 

성지해설

예수님은 부활후 막달라 마리아를 제일 먼저 만나 주셨다. 그는 막달라 출신이었으며, 일곱 귀신 들렸다가 고침 받은 여자로서 정성을 다하여 예수님을 섬긴 사람이다. 특히 경제적으로 많은 뒷받침을 한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 때에도 위험을 무릅쓰고 곁에 있었고, 향품을 준비하여 무덤에 갔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도 했다.

요세푸스에 의하면, 막달라 사람들은 헤롯1세와 로마에 대항하였다. 막달라 사람들과 직접 관련은 없지만, 12세기에는 동네 바로 서쪽의 Wadi Hamman에서 십자군과 모슬렘 살라딘이 전쟁을 하기도 하였다(‘하틴의 뿔’ 참조).

 

주변환경

고대 막달라 도시는 갈릴리 호수가에 형성된 긴네렛 평지 끝자락에 여유롭게 자리잡고 있다. 남아있는 유적은 규모가 작고, 일반에게 개방도 하지 않으므로 철조망 너머로 보아야 한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Migdal Junction에서 갈릴리 호수쪽으로 난 과수원길을 걸으면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1910년에 세워진 현대 막달라(Migdal)는 Migdal Junction에서 90번 도로로 1km 북상하여 좌회전 하면 된다.

막달라 마리아 무덤은 희고 둥근 돔 형태이며 디베랴에서 막달라로 올라갈 때 바로 길가에 있으나 크기가 작아 놓치기 쉬우므로 Migdal Junction이 가까워지면 호수쪽으로 유심히 보아야 한다.

 

참고사항 (마가단, 믹달, 달마누다)

마가단, 믹달, 달마누다는 모두 막달라와 동일지역으로 간주된다. 예수님은 사천명을 먹이신 후 제자들과 마가단(마15:39) 또는 달마누다(막8:10)로 가셨다. 마가단의 위치에 대해서는 이견들이 있으나 킹 제임스 번역은 막달라로 표기하였다. 마가단은 히브리어 믹달(막달라)에서 유래되었고, 벳새다에서 뱃길로 12km이다.

< 출처 : 세계기독교박물관, 성지편 www.segibak.or.kr >  

 

* 위의 내용은 세계기독교박물관(관장 김종식)이 성경 내용과 이스라엘 공식 자료들을 정리하고, 이스라엘에 살면서 수 차례 현장을 방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교회 교육용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출처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상업용으로 무단 사용할 경우 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