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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모섬에는 많은 유적들이 남아 있다. 그 중에서 요한이 계시를 받은 장소로 전해지는 동굴도
있다.
로마제국시대에는 밧모섬이 정치.종교범들을 귀양보내는 유배지였으며, 사형을 간신히 면한
죄수들이 가는 곳이었다.
A.D. 70년 로마의 티투스 베스파시안(Titus Vespasian)에 의해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성전은
불탔으며, 성전에 있던 등대 등 중요한 성물들이 로마로 옮겨졌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노예로
팔려가 디아스포라 역사가 시작되었다. 
당시 도미티아누스(Domitianus) 황제의 통치말엽(A.D. 94~96년), 요한도 신앙 때문에 밧모섬
으로 추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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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밧모섬에서 90세가 넘은 나이임에도 채석장에서 약 18개월 강제노역을 해야 했다. 그런 
가운데 계시를 받았으므로 그는 노안으로 인해 글을 받아 쓰기가 불편하였다. 따라서 그는 제자
이며 수행원으로 알려진 브로고로(Prochorus, 7집사중 한사람, 행6:5)로 하여금 대필 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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