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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에 유대인들이 들고 기도하는 네 가지 식물 중 유일한 과실이다.성경에는 '아름다운 과실'이라고만 했으나유대인들은 에트로그를아름다운 과실로 사용한다.이 과실은 오렌지보다 조금 크다, 규정상 계란보다 작은 것은 아름다운 실과로 사용할 수 없다.향이 좋고 흠이 없어야 하므로 흠 없는 것을 고르기 위해 돋보기가 동원되기도 한다.맛이 있고 향기로운 이 과실은 토라를 알고 실천도 하는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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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에 유대인들이 들고 흔들면서 기도하는 네 가지 식물 중 대표가 되는 '룰라브'이다.대추야자나무의 어린가지는 아직 잎이 벌어지기 전에 한 덩이가 되어 있는 가지를 고른다.물론곧고 싱싱한 초록색을 택한다.맛은 있으나 향이 없으므로 토라를 알되 행치않는 이들을 의미한다. 위의 대추야자는 아직 어려 키가 낮지만 이 때부터 벌써 가지치기가 필요하다.우리말 성경에는 종려나무라고 소개되었으나 원어를 보면 '대추야자나무'이다.(성서식물 '종려나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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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막절에 유대인들이 사용하는 네 가지 식물중 '버드나무'이다.물이 흐르는 시냇가에서 자란다. 맛도 향도 없어 토라를 알지도 행치도 않는 이들을 의미하나물가에서 자라므로 풍성한 축복을 상징하기도 한다.초막절 마지막날 즉"호산나 라바(큰 구원의 날)"때에는버드나무가지로 바닥을 쳐 잎을 으깨어 버린다. 이러한 행동은마지막 죄까지 다 회개하겠다고 선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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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학자들은 성경이 창포로 번역한식물을 '레몬 그라스'로 본다.정원 한켠에 이 레몬그라스를 기르는 유대인 가정이많다. www.christianmuseum.or.kr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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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의샤밭(안식일) 거리에서지나가는 유대인들을 눈여겨 보았다.안식일에 사진을 찍는것은 유대인들에게 금지된 일이므로 몰래 찍어야 했다.이 분은 머리에 작은 키파를 쓰고 있다. www.wcmk.or.kr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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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난꾸러기 유대인 총각들을 잘 보셨나요? 어느 나라이건 저 나이에는 저런 모습이 나오나 봅니다. ㅎ ㅎ안식일에 넘어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일어나면서 먼지를 털거나 빨간 신호등일 때 길을 건너는 건혹시 안식일 범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네요. www.wcmk.or.kr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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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가족이 어딘가로 가고 있군요.한 가족인지, 두 가족인지모르겠지만 참 사이좋은 모습입니다. www.wcmk.or.kr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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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다 정상에 올라가 보면 아래에서 보던 것과는 달리 매우 넓고,많은 유적들도 남아 있다.'요새’라는 뜻을 가진 마사다는하스모니안 왕조의 대제사장 요나단이 처음으로 요새화하였다. 에루살렘에서 로마군에게 항쟁하던 유대인들이AD66년에 이곳으로 도망치자, 로마군은 이곳까지따라 와3년 동안이나 포위하였다.유대인들은 마지막에 항복하는 대신 가장이 식구들을 죽이고, 마지막에 남자들이 제비를 뽑아 죽여 나가는 방식으로 모두 자결하였다. www.wcmk.or.kr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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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그 중에 메뚜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팟종이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레 11:22)아쉬케나지 랍비들은 오늘날의 메뚜기가 과연 성경이 말하는 그 메뚜기인지확인할 수 없어유대인의코셔 음식에서 배제시켜 왔다. 세계에 흩어져 있는유대인 공동체들은 메뚜기를코셔(정결 음식)에 포함시킬 것인지 배제해야하는지에 대해많은 논란을 거듭하였다. www.segibak.or.kr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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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모섬에는많은 유적들이 남아 있다.그 중에서요한이 계시를 받은 장소로전해지는동굴도 있다.로마제국시대에는밧모섬이정치.종교범들을 귀양보내는 유배지였으며, 사형을 간신히 면한 죄수들이 가는 곳이었다.A.D. 70년 로마의 티투스 베스파시안(Titus Vespasian)에 의해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성전은 불탔으며, 성전에 있던등대 등 중요한 성물들이 로마로 옮겨졌다. 그리고유대인들은 노예로 팔려가 디아스포라 역사가 시작되었다. 당시 도미티아누스(Domitianus) 황제의 통치말엽(A.D. 94~96년), 요한도신앙 때문에 밧모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