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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입구의 개울을 따라 앙상한 나무들이 줄지어 박물관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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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스라엘 유물 전시회에서 후기 이벤트 참여하고 겨자씨 받아가세요!#참여방법SNS에 후기와태그를 작성하여(@segibak1 #이스라엘유물전시회 #세계기독교박물관 # 대구가볼만한곳)전시회 사진과 함께 올린 후직원에게 보여주세요#행사기간 2020.1.28(화) 오후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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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골짜기에는 너도 바람꽃이 지면서 꿩의 바람꽃이 자리를 잡고 있다.꿩의 바람꽃은 손톱만한 너도 바람꽃보다는 꽃도 좀 더 크고 잎도 많다. 순백의 바람꽃들이 왜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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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눈은 참으로 매력적이다. 종류또한 다양한것 같다. 박물관의 식물원엔 괭이눈의 노란카펫으로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