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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끝자락의 습지에 우리 골짜기 위에 사방댐에서 흙을 실어와 메꾸었다. 흙이 좀 모자라 연못을 만들기로 했다.15년만에 청소하는 사방댐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흙이 되어 주었다. 마당도 넓어졌고 원하던 연못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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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비가 오니 질퍽 거렸다. 자갈을 실어다 깔아놓으니 이제 비가와도 걱정이 없을 것 같다. 많은 관람객들이 불편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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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식물원에는 밀과 보리가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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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6장 31절]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엿으면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민수기 11장 7절]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생활을 할 때 그 많은 무리들이 매일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만나를 풍족히 먹었다.그러나 그 만나의 모양을 설명하고자 할 때 그들이 잘 알고 있었던 향신료에 비교해서 설명해 주고 있는데 꼭 같씨처럼 생겼고 희고 맛은 희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 말로는 고수풀씨인데모양이 통후추와 비슷하다요즘 세계기독교 박물관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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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교박물관에 오시면 유대인들이 즐겨먹는 소스의 재료 후무스 콩꽃이 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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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희 박물관을 찾아주셨던 귀한 분들이 진입로 문제로 많이 불편하셨죠? 우선 야자카펫을 깔아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큰 불편은 제거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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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전시장과 식물원이 있어 식물원을 다녀와 전시장으로 진입하려면 발에 묻은 흙을 털기위해 에어 콤프레샤가 준비되어 있답니다.옷도 함께 시원하게 털고 다시 전시장으로 들어오시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