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들은 왜?

6-16. 왜 공적인 자리에서는 토라를 소리 내어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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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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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를 공적인 자리에서 소리 내어 읽으라는 명령은 신명기 31장 10절에 처음 등장한다. 즉 “모세가 이 율법을 써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자손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에게 주고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매 칠년 끝 해 ……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로 듣게 할찌니”이다. 
이러한 명령을 대중화시킨 사람은 학사 에스라로서, 그는 ‘모세의 율법책’을 가지고 와서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오정까지 남자, 여자 무릇 알아 들을 만한 자의 앞에서 읽으매 뭇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느 8:1~8)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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