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왜 케두샤(Kedusha) 부분에는 발을 모으고 꼿꼿이 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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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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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 보면, 묵도의 케두샤 낭독 시간에 예배자들이 서서 발을 모으고 꼿꼿이 서는 풍습이 에스겔 선지자의 환상에서 비롯되었다고 나와 있다(Berachot 10b).
이 환상은 에스겔이 본 네 마리의 짐승을 설명하는 부분이며,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그 다리는 곧고”라고 기록되어 있다(겔 1:6~7).
“거룩 거룩 거룩”이라는 말을 할 때에도 예배자들이 발끝으로 서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위를 향해 뻗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 환상은 에스겔이 본 네 마리의 짐승을 설명하는 부분이며,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그 다리는 곧고”라고 기록되어 있다(겔 1:6~7).
“거룩 거룩 거룩”이라는 말을 할 때에도 예배자들이 발끝으로 서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위를 향해 뻗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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