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깟(고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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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정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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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_175943.jpg20200607_073425.jpg [출애굽기 16장 31절]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엿으면 깟씨 같고도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민수기 11장 7절]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광야 생활을 할 때 그 많은 무리들이 매일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만나를 풍족히 먹었다.

그러나 그 만나의 모양을 설명하고자 할 때 그들이 잘 알고 있었던 향신료에 비교해서 설명해 주고 있는데

꼭 같씨처럼 생겼고 희고 맛은 희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우리 말로는 고수풀씨인데 모양이 통후추와 비슷하다


요즘 세계기독교 박물관 식물원에 고수꽃이 피어나고 있다. 고수꽃을 보고 싶으신 분은 꽃이 지기 전에 오셔서 보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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