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고린도(그리스)의 시장터
작성자 정보
- 정정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74 조회
- 목록
본문
시장터이며, 목욕탕이 있던 곳으로도 추정된다.
주후 50~52년에 사도바울은 이곳에 도착하여 기독교를 전파하고 교회를 세웠다.
사도행전 18장1~4절은 바울이 아테네를 떠나 고린도에 도착하여 바울이 본업이었던 장막을
만들며 안식일마다 복음을 전파하며 지냈던 것을 알 수 있다.
"1. 이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하나를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업이 같으므로 함께 거하여 일을 하니 그 업은 장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사도바울은 아덴에서 처럼 우상으로 더렵혀진 시장터에서 주로 말씀을 전하며 회개를 촉구한
것 같다.
상가 중앙에는 단(헬. '베마')이 있었는데, 이곳은 아마 바울이 유대인들의 율법에 반대되는
교훈을 가르쳤다는 이유로 잡혀왔던 곳일 것이다(행:12)
http://www.segibak.or.kr/ 아름다운 세상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