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1. 왜 세데르 식탁에 음식을 상징적으로 담은 쟁반을 놓을까?

     유월절 쟁반은 보통 널찍한 그릇이며, 여섯 개의 동그란 홈이 움푹 파여 있다. 이 홈에는 각각 다른 여섯 가지의 음식을 상징적으로 담아 세데르 식탁에 올려 둔다.

     특히 이 쟁반은 식탁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놓아 거기에 담긴 여러 가지 음식들이 잘 보이도록 하고, 예배 중간에 이 쟁반을 가리키는 순서가 되면 각 음식이 가지고 있는 뜻도 설명하게 된다.

     상징적으로 담기는 음식은 다음 여섯 가지이다.

     ‧ 쓴 나물(maror)
     ‧ 채소(karpas)
     ‧ 두 번째 더 쓴 채소(chazeret)
     ‧ 견과류와 사과를 섞어 놓은 소스(charoset)
     ‧ 구워놓은 가금류의 정강이뼈 또는 목(zeroa)
     ‧ 껍질 채 갈색으로 구워진 삶은 달걀(bayt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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