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란(Golan)

- 요단강 동쪽 3대 도피성 중의 하나 -

 
성경구절

ㅇ 하나는 바산 골란이라 므낫세 지파를 위한 것이었더라 [신명기 4장 43절]
ㅇ 므낫세 지파 중에서 바산 골란을 구별하였으니 [여호수아 20장 8절]
ㅇ 레위 가족의 게르손 자손에게는 므낫세 반 지파 중에서 살인자의 도피성 바산 골란과 그 목초지를 주었고 [여호수아 21장 27절]
ㅇ 게르손 자손에게는 므낫세 반 지파 종족 중에서 바산의 골란과 그 초원과 아스다롯과 [역대상 6장 71절]
 

성지해설

골란은 원래 므낫세 지파에게 분배 되었다가 게르손 자손에게 재분배된 곳으로, 성경에는 바산 골란으로 나온다. 요단강 동쪽에 있던 3개의 도피성 가운데 가장 북쪽에 있었으며, 학자들은 갈릴리 호수 동쪽 30km에 있는 Sahem Jolan을 지목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시리아 영토에 속하여 이스라엘 성지 순례 중에는 방문할 수 없다.

갈릴리 호수가 가까운 下골란 지방에 있으며, ‘바산의 힘센 소’를 이용하여 밀과 보리를 재배하였다. 다메섹-하솔, 다메섹-벧산을 연결하는 국제도로가 통과하였으므로 전략적으로도 중요하였다.

학자에 따라서는 Givat Orkha(Tell Jukhadar)를 바산 골란으로 보기도 한다. (The New Encyclopedia P521). 이스라엘 영토내에 있는 바산JC 9km 남쪽에 있으나 지리적 위치, 발굴 유적 빈약 등으로 큰 지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주변환경

골란고원은 북쪽의 헬몬산에서부터 남쪽 야르묵강에 이르는 1,200㎢의 지역으로 목초지와 덤불, 상수리나무 등이 숲을 이루었으며 고인돌 등 유적도 많은 곳이다.

평균 해발 500m 이상 되는 높은 지대이므로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눈도 내린다. 이러한 기후는 목장이나 과일 재배에 적당하여 실제로 목장이 많고, 사과 등 과일이 많이 재배되는 비옥한 곳이다.
 

참고사항

골란고원은 1967년에 발발된 6일전쟁 때 이스라엘이 시리아로부터 빼앗은 지역으로서 국제적 관심을 끌었다. 지금도 시리아는 끊임없이 골란고원의 반환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스라엘로서는 전략적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젖줄인 상(上)요르단 수원지가 있으므로 분쟁은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
< 출처 : 세계기독교박물관 www.segibak.or.kr 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