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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사랴 빌립보

(Caesarea Philippi)

- 베드로가 신앙을 고백한 곳 -

              

주요 성경구절

ㅇ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태복음 16장 13~19절]

ㅇ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가실쌔 노중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마가복음 8장 27절]


성지 해설

베드로는 예수께 신앙을 고백하여 반석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절벽 아래 반석에서 그 신앙을 고백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원래 지명은 바니아스였으나 가이사랴, 네로니아스, 가이사랴 바니아스, 케이사리온, 기스린, 벨리나스 등으로도 불렸다. 특히 가이사랴 빌립보라는 이름은 헤롯대왕이 가이사 아구스도(눅 2:1)를 위해 신전을 지은 데서 유래되었다. 대왕은 BC 4년에 죽었지만, 아들 빌립이 신전과 시가지를 완성한 후 가이사랴로 바꾸었고(요세푸스, War, 2168), 나중에 지중해변의 가이사랴와 구분하기 위하여 ‘가이사랴 빌립보’로 재개명하였다.


주변 환경

, 스니르와 더불어 요단강 3대 수원지이며, 헬몬산 눈 녹은 물이 바위 사이로 스며들었다가 반석 아래에서 솟아 나고 있다. 하류에 폭포가 있으며(입장권 동일), 로마시대에는 동쪽 다메섹, 서쪽 두로, 남쪽 벳새다, 북쪽 하란과 통하는 북방 주요 도시였다.

로마-비잔틴 시대에는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구출한 으로 보았고(창 14:14), 여행가 베냐민은(AD 1170) 동굴 앞 반석을 ‘제사장 미가의 제단’으로 단정하였다(삿 18:29~31). 바알갓(수 11:17), 베드르홉(삿 18:28)으로도 인식되었으나 헬라 이전 유물이 발굴되지 않아 모두 잘못된 것으로 판정되었다.


참고사항 

‘바니아스(Paneas)’ 지명은 BC 4세기부터 이곳에 살던 헬라인들의 신(神)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즉, 제우스의 손자인 판(Pan)이라는 신의 이름이 지명으로 굳은 것이다. 판은 뿔과 턱수염이 난 상태로 태어났으므로 아버지 헤르메스(교활의 신)가 아이를 소개할 때 ‘모든’(Pan) 신들이 깔깔대며 웃었다고 한다. 이곳과 벧산에서 판이 부조된 제단이 발굴되었다. 

< 출처 : 세계기독교박물관 성지편 www.segibak.or.kr >  

* 위의 내용은 세계기독교박물관 김종식 관장이 이스라엘 공식 자료들을 정리하고, 수 차례씩 현장을 방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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