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백성이 차지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 -  
- 가나안의 뜻 : 낮은 땅, 갈대, 자주물감 -


- 노아의 아들들은 셈과 함과 야벳이며 함은 가나안의 아비라 [창세기 9장 18절]
- 가나안의 지경은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창세기 10장 19절]
-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너의 우거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일경으로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창세기 17장 8절]
-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출애굽기 3장8절]
-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신명기 8장 7~9절]

성지해설
가나안의 대명사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애굽에 사는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데리고 오겠다며 하나님이 모세에게 사용한데서 비롯된 말이다. 젖과 꿀을 신화와 연결시키거나, 염소 젖과 대추시럽으로 보는 학자도 있다.
사실 가나안 땅은 척박하고 기후도 고온건조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정하기 어려운 점이 있다. 때문에 일부 학자들은 광야생활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낫다고 말하지만, 이 말이 처음 사용된 곳은 광야가 아니라 애굽이었다. 이 문제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땅’, ‘하나님이 내리는 비로 농사짓는 은혜의 땅(신 11:11)’이라는 신앙적 접근이 아니고는 풀기 어려운 난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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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환경
가나안의 범위는 ‘시돈에서 가사까지’이지만(창 10;19), BC 15세기 이집트 el-Amarna 문서와 Taanach tablets Letter는 시리아까지 포함하였다.    
가나안은 이스라엘에게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아브라함은 가나안 정착에 실패하여 애굽으로 내려갔고, 야곱도 70명을 이끌고 애굽으로 내려 가야 했다. 출애굽한 백성이 가나안에 정착할 때도 안으로는 블레셋, 밖으로는 앗수르(BC722)와 바벨론(BC586), 헬라(BC332)와 로마(BC63)가 쳐들어 왔다.
가나안에는 원래 가나안, 헷, 아모리, 브리스, 히위, 여부스 족속이 살고 있었다. 지금도 안으로는 팔레스타인, 밖으로는 아랍 국가들과의 ‘영원한 갈등’ 속에 살고 있다.

참고사항
가나안을 대표하는 7대 소산물은 밀, 보리, 포도, 무화과, 석류, 감람, 꿀이며 지금도 넉넉하게 생산되고 있다. 

< 출처 : 세계기독교박물관 성지편 www.segibak.or.kr >  

* 위의 내용은 세계기독교박물관 김종식 관장이 이스라엘 공식 자료들을 정리하고, 수 차례씩 현장을 방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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