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시내(Kanah)

-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의 경계선  -   
- 가나의 뜻 : 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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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시내는 지금은 물이 말라 일년내내 거의 물이 흐르지 않는다. 


성경구절

ㅇ 또 답부아에서부터 서편으로 지나서 가나 시내에 미치나니 그 끝은 바다라 에브라임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얻은 기업이 이러하였고 [여호수아 16:8]
ㅇ 또 경계가 가나 시내로 내려가서 그 시내 남편에 이르나니 므낫세의 성읍 중에 이 성읍들은 에브라임에게 속하였으며 므낫세의 경계는 그 시내 북편이요 그 끝은 바다며 [여호수아 17:9]

성지해설
남쪽의 에브라임 지파와 북쪽의 므낫세 지파 사이에 흐르는 시내로서 두 지파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그리심산 남쪽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흐르며 남쪽의 실로에서 발원한 나할 실로와 Tell Kanah 부근에서 합쳐진 후 야르콘강이 되어 텔아비브 북단에서 지중해로 흘러 들어 간다(메얄곤편 참조). 그러나 성서시대에는 두 시내가 합쳐지지 않고 각각 지중해까지 흐른 것으로 보는 학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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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에 보이는 언덕은 텔이 아니라 텔아비브에서 가져온 쓰레기 더미이다.


주변환경
텔아비브 동북 16km에 있는 Tell Kanah 주변에 흐르는 시내로서, 양안(兩岸)에는 기름진 평야가 펼쳐져 있다. 말이 시내이지 여름에는 물이 전혀 흐르지 않으며, 지형에 따라 일부 구간에서만 소량의 물이 흐른다. 그러나 겨울 우기에는 물이 제법 흐르며, 비가 그치면 물은 이내 모래바닥 속으로 스며들어 건천(乾川)이 된다.

참고사항
성서시대에는 가나 시내가 상류에서부터 주도적으로 흘러 지중해로 들어가는 강을 이루고 메얄곤은 그 지류일 뿐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반대로 메얄곤이 주도적으로 강을 이루어 지중해로 흘러 들어가고 가나시내는 그 지류로 전락하였다. 그 이유는 그리심산에서 텔아비브 동북부까지의 가나 시내 유역에는 인구가 늘어나지 않았으나, 남쪽의 실로에서부터 텔아비브에 이르는 나할 실로 또는 메얄곤 유역에는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 생활하수의 유입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 출처 : 세계기독교박물관 성지편 www.segibak.or.kr >  

* 위의 내용은 세계기독교박물관 김종식 관장이 이스라엘 공식 자료들을 정리하고, 수 차례씩 현장을 방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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