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4호

 

1. 광주 ‘세계성경유물박람회’ 소식

세계기독교박물관에서는 3월 31일(토)부터 5월 30(수)까지 60일 동안 광주광역시 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성경유물박람회’를 엽니다. 광주성시화운동본부가 세기박을 초청하는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성경에 나오는 주요 물건 800여점이 전시되며, 잘 훈련된 도슨트들이 80분에 걸쳐 성실하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인천과 익산에 이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성경에 나오는 식물들이 크게 보강되었고, 전시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사진들도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중국의 감람열매 사진이나 게셀의 주상(柱狀)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 이집트에서 구한 1800년대 ‘오멜’과 ‘스아’

 

* 성지 ‘게셀’에 남아 있는 주상들

체험장에서는 물매를 직접 던져 골리앗을 맞혀 볼 수 있고, 세미나 또는 성경 공부차 방문하는 교회를 위해서는 별도의 세미나실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민속박물관도 저렴하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기간 중 무휴로 운영되며, 관람시간은 10:00~18:00입니다. 단, 주일에는 13:30부터 개관합니다. 관람료는 성인 10,000원(20명 이상 단체 8,000원), 학생(고등학교 이하) 7,000원(단체 5,000원)입니다. (예약 및 문의 : 062-959-0006 광주성시화본부)
성시화본부는 이번 박람회를 광주 성시화의 불씨로 삼기 위하여 매주 월요일마다 조찬 기도회를 가졌고, 8명의 임원들이 치밀하게 준비하였으므로 기대가 큽니다. 세기박에서도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보여 주는 전시회가 아니라 ‘은혜받는 전시회’로 업그레이드 시켜 준비하였습니다.
계속하여 세기박을 위한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여호수아의 아말렉전투 승리는 모세의 중보기도, 아론과 훌의 헌신 때문이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2. 서대문 ‘바이블 영화제’ 종료

서대문아트홀에서 20일 동안 열린 바이블 영화제가 성공리에 종료되었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성화를 보면서 성경유물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격려해 주셨습니다.
서대문 아트홀에서는 이번 바이블 영화제를 발전시켜 서울 강남지역에 기독교 전용 극장 세우는 것을 구체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 합니다.




3. 향후 일정

세기박에서는 광주 박람회에 이어 대구, 부산, 서울에서도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하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천에 영원히 자리를 잡았으면 합니다.
이번 광주 박람회를 준비하면서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우선 아직 제천에 박물관이 건축되지 않은 것을 감사하였습니다. 만약 박물관이 건축되었더라면 지방 순회 전시회를 하지 않았을 테니까 말입니다. 각 지방에는 여러 가지 제약으로 제천까지 오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둘째는 세기박이 성시화 도구로 사용될 정도로 성장했다는 점에 감사했습니다. 전시회 횟수가 늘어 갈수록 세기박 정체성이 확립되어 가고 있고, 박물관 기초도 다져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 박물관 주간소식은 www.segibak.or.kr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