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Bethany)

- 죽었다가 살아 난 나사로의 빈 무덤이 있는 곳 -

- 베다니의 뜻 : 슬픔의 집, 고난의 집 -


성경구절

- 어떤 병자가 있으니 이는 마리아와 그 자매 마르다의 마을 베다니에 사는 나사로라 ...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요한복음 11장 1절-43절]

-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이르러 성전에 들어가사 모든 것을 둘러 보시고 때가 이미 저물매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베다니에 나가시니라 [마가복음 11장 11절]

- 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예수께서 시장하신지라 [마가복음 11장 12절]

-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마가복음 14장 3절]

-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요한복음 11장 18절]

-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요한복음 12장 1절]

 

성지해설

베다니는 예수께서 자주 들리신 곳으로써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곳으로 유명하다. 마르다와 마리아는 나사로의 누이들이며, 마리아는 예수의 발에 나드 향유를 붓고 머리털로 닦았다.

부활한 나사로는 그 후 지중해에 있는 구브로(키프러스)에서 여생을 마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베다니는 예루살렘 동쪽의 감람산 남동쪽 비탈에 있는 가난한 동네였으며, 지금은 모슬렘과 기독교인들이 섞여 사는 인구 3,500명 정도의 아랍 마을이다. 무덤 부근에 있는 오래된 집 안에는 깊이 20m나 되는 우물이 있으며, 마르다와 마리아가 물을 길어 먹던 곳으로 추정된다.

 

주변환경

십자군이 지은 수도원과 프란시스칸 교회에서 지은 현대식 건물이 어우러져 있으며, 나사로 무덤으로 추정되는 지하 동굴 위에는 흰 지붕이 덮혀 있고 안내 간판도 있다.

나사로 무덤은 도로변에 있는 나사로 기념교회로 들어가 뒷문으로 나가며, 30m 정도 올라가면 왼쪽에 있다. 교회 문이 닫혔으면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된다.

 

참고사항

감람산의 겟세마네 동산 바로 앞으로 나 있는 도로를 따라 감람산을 넘어 가면 매우 가깝지만, 팔레스틴 구역내에 있으므로 종종 도로가 차단된다. 따라서 아래에 설명한 길을 따라 가면 안전하게 갈 수 있다.

 

현대지명 : Bethany (아랍어 : al-Azariyya)

위치(전화) : 예루살렘 동쪽 감람산 비탈 (전화 02-674-9291 성나사로 카톨릭교회)

가는길 : 스코푸스산 터널 끝에서 3.6km 지나 오른쪽으로 빠져나옴, 2.6km가서 로터리에서 직진(417번 도로), 오르막길 3.5km 직진하면 오른쪽에 큰 교회(나사로기념교회) 

개관시간 : 매일 08:00-11:45, 14:00-18:00(4-9월) *10-3월은 17:00까지

인근성지(직선거리) : 예루살렘성(3km, 오리), 벳바게, 감람산

< 출처 : 세계기독교박물관 성지편 www.segibak.or.kr >  

* 위의 내용은 세계기독교박물관 김종식 관장이 이스라엘 공식 자료들을 정리하고, 수 차례씩 현장을 방문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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