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대인들은 왜"라는 관장님이 함께 번역하신 책을 읽고  좀더 자세하게 그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되었다는 말씀전하려고 멜 드립니다.

종교일에 관여하는 사람은 아니고 교회를 다니는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 성경을 자세히 읽게되었습니다. 처음엔 성경절기들을 자세히 이해하려고 유대인 관련 외국사이트들을(이외로 내용적으로 유대교에 대해서 정확하게 한글로 잘 정리된것이 없다는 것을 이때 알았습니다, 그래서 영어사이트에서 조금씩 사전찾아가며 봤습니다)  보다가  이스라엘사람들이 가진 절기, 기후, 식생활, 문화관습을 정확하게 아는것이  성경 내용을 정확하게 아는것과 연결될수 밖에 없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수천년에 걸친 유대인학자들의 "타나크"에 대한 연구 내용들을 처음에는 토라관련 외국 인터넷사이트에서 조금씩 읽어보게 되었는데, 구약성경 읽으면서 제스스로 그토록 고민하며 가졌던 솔직한 심정의 의문이나 구약내용(역사,선지,시서)간의 연결성들을 저보다 먼저 수천년간이나 이렇게 자세하고, 면밀히 먼저 고민했고 상당한 내용은 벌써 찾은것을 읽어보면서 감동이었습니다. 
더욱이 제 개인적으로 삭월에 울리는 쇼파르의 소리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고, 그들이 율법을 시내산에서 받았기에, 예수가 산위에서 한 전한 설교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게된 제게는, 신구약의 연결고리를 이렇게 쉽게 찾고, 놀라고 감동받을 수가 있어서 한줄 한줄 읽어 내려가는 것이 너무나 소중했고 지금도 깨달아 가는 이 감동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간혹 문화적차이로 인해 읽다가 궁금한게 있어서 인터넷메일로 질문해보면 짧게 오는 답변에도 같은 용어를 생소하고, 다르게 표현해서 어떤 말의 어근이나 그 말의 강도를 이해하기 힘든면이 많았는데 우연히 포기한 상태로 한국사이트에서 찾아본 "유대인들은 왜"라는 책을 읽으면서 갈증에 대한 많은 해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게는 다른책과는 달랐던 이책의 소중함을 많이 늦었지만 글로나마 대신합니다.  

올해가기 전에 집사람과 애들과 함께 가능하면 박물관도 들러보도록 하겠습니다.

2년전쯤에 성경에 표현된 성전안의 일곱등대를 보고 성경 내용과 일치하는 그림을 인터넷으로 찾아봤는데 일곱대마다 세개씩의 봉을 가지고 마지막 네개째에 봉에 불이 붙는 그림을 찾기가 정말 힘든 가운데도 몇가지를 발견하고 기뻤던 기억처럼, 그 기쁨으로 성경읽으면서 항상 옆에 두며 참고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어떤상황에서도 말씀이주는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윤상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