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요리는 일반적으로 칠칠절과 관련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오랜 전통에 의하면 하누카 명절에도 치즈요리가 많이 이용되었다.

     이 전통은 기원전 6세기경의 외경인 유딧서의 여주인공 유딧(Judith)의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그러나 실제로 치즈와 치즈요리를 먹는 풍습은 중세시대부터 인기를 얻었다.

     전설에 의하면, 유딧은 하스몬가 사람의 딸로서 느부갓네살의 군대 장관이었던 홀로페르네스(Holofernes)에게 치즈를 먹여 목이 마르게 한 다음 포도주를 많이 마시게 했다. 그리고 그가 취했을 때 목을 베어 유대인들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하여 유대인들은 하누카에 치즈와 치즈 요리를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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